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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랜츠 vs 좀비 vs 킹덤 러시 (타워디펜스 비교, 공략, 특징)

by 4계절나기 2025. 5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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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랜츠 vs 좀비 게임 포스터


2025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타워디펜스 게임들 중 대표작을 꼽자면 단연 플랜츠 vs 좀비킹덤 러시 오리진이다. 두 게임은 모두 전략적 유닛 배치와 웨이브 방어라는 기본 시스템을 공유하면서도, 전혀 다른 감성과 스타일을 갖고 있다. 이 글에서는 두 작품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디펜스 게임의 재미를 분석하고, 어떤 유저에게 어떤 게임이 잘 맞는지 비교해 보았다.

플랜츠 vs 좀비 – 유쾌한 좀비 디펜스의 고전

플랜츠 vs 좀비(Plants vs Zombies)는 팝캡 게임즈에서 개발한 디펜스 게임으로, 출시된 지 10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에도 꾸준한 다운로드 수와 이용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.

게임은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의 가정집 뒷마당을 배경으로, 해바라기, 완두콩 등 개성 강한 식물 유닛들을 배치해 좀비를 막는 방식이다.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직관적인 조작과 다양한 유닛 조합이 특징이다.

팁: 해바라기로 자원 수급 → 전열에 완두콩포 → 광역 유닛 + 지연 유닛으로 조합

킹덤 러시 오리진 – 클래식 전략의 정수

킹덤 러시 오리진(Kingdom Rush: Origins)은 아머게임즈에서 출시한 수직형 타워디펜스 게임이다. 배경은 판타지 세계이며, 유닛 종류는 궁수, 마법사, 병영, 광역포탑으로 구성된다.

업그레이드 루트가 다양하고, 각 스킬 선택이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. 히어로 캐릭터를 직접 조작할 수 있어 디펜스 게임에 액션성을 더했다. 난이도가 높고 전략적 사고를 요구한다.

두 게임의 비교와 추천 기준

항목 플랜츠 vs 좀비 킹덤 러시 오리진
배경 가정집 뒷마당 판타지 세계
조작 직관적 터치 타워 + 히어로 조작
유닛 식물 위주 궁수, 마법사 등
난이도 쉬운 편 높은 편
과금 요소 거의 없음 선택적
추천 대상 아이, 캐주얼 성인, 전략 유저

 

[결론: 전략 게임의 매력, 두 가지 방식]


전자는 유쾌한 감성과 접근성, 후자는 깊이 있는 전략과 도전 욕구. 2025년 지금, 전략 게임의 매력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면 이 두 작품 모두 강력히 추천할 수 있다.